비가 올때 무릎이 시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 기상병)

비가 올 때 무릎이 시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 기상병)

 

안녕하세요? 하람이에요. 

오늘 마침 비가 왔는데 어머니께서 무릎이 시리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걱정돼서 한번 왜 비 올 때마다 무릎이 시리다고 하시는지 그것에 대한 과학적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비가 올때 무릎이 시리는 이유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은 대체적으로 평소보다 기압이 낮습니다. 이렇게 기압이 낮아지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도 낮아지면서 무릎 내부에 압력은 반대로 팽창하게 됩니다. 이때 관절 내부의 관절액이 같이 팽창하면서 관절뼈 끝은 감싸는 활막액을 자극하여서 통증이 오는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우리몸은 보통 1 기압으로 고정되어있는 상태인데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저희 신체 내부에 압력이 높아져 내부에서 외부로 밀어내는 힘이 커진다고 해요. 그러다 보면 상처 같은 곳에서 밀어내는 힘 때문에 아픈 곳이 더 아파진다고도 해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특히 나이 드신 분들 또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이신 분들은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무릎이 아프다고 느끼는 거라라고 해요. 이런 증상들을 기상병이라고 한답니다.

기상병이란? 

 

다수의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기상병이 무엇 때문이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몸이 기상변화에 따라 저희도 모르게 반응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비가 올 때 무릎이 시리는 이유는 기압 등의 차이 때문에 저희 몸이 반응을 해서 시린 것도 그 이유이고요.

 

기상병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기상병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몸을 외부 요인으로부터 적절히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실내 내부 온도 및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주고 생활하며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내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적절한 생체리듬 유지와 운동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또한 앞서 설명드린 과체중의 경우에도 무릎이 많이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과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기상병이든 어떤 질병이든 우리 몸의 생체리듬과 적절한 운동 및 건강유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어떤 질병으로부터든 자유로울 수 있게 각자의 몸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