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팬데믹 뜻 (Feat. 오미크론)

코로나19 엔데믹?? 팬데믹 뜻 (Feat. 오미크론)

 

점점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너무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전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코로나 양성/ 확진이 되었다는 지인들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여기저기서 지인들도 코로나의 감염되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위드 코로나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두기의 효과도 미비할 만큼 확진자수는 너무나도 급증하고 있죠. 예전 같은 경우는 100명만 나오면 엄청 많이 감염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과 비교해보면 이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어가면서 코로나19 엔데 믹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엔데믹이란 말을 설명함에 있어서 팬데믹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먼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팬데믹(Pandemic)이란 무엇인가?

 

팬데믹의 사전적정의는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고단계 중에서 최고 위험등급을 나타내지요. 팬데믹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는데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PAN (=모두) + DEMIC (=사람)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사람이 감염이 되었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코로나 이전 가장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팬데믹은 중세 유럽 인구의 3분의 1의 죽음을 가져 흑사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홍콩독감 등이 있습니다.

 

엔데믹이란 무엇인가?

 

전염병이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뜻합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는 팬데믹 단계로 불리고 있지요. 그다음 단계가 엔데믹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정의 그대로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고 점점 독감과 같은 질병으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더 늘거나 더 줄지도 않으면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엔데믹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가 엔데 믹 선언의 선두그룹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점점 코로나는 변이를 맞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이어서 최근에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것이 발견되었지요. 이에 따른 재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점점 이렇게 새로운 변이가 나오는 과정에서 백신 접종은 무의미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새 변이와 유행에 대비하여 다소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율도 아주 높지요. 하지만 이렇게 변이 되는 상황에서 변이 상황에 맞춰서 새로운 의료체계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 파이팅합시다!